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키모토 야스시 (문단 편집) === 작사가로서 === 작사 경력이 40년이 넘으며 싱글의 밀리언셀러 19회([[2014년]] [[10월]] 기준)를 비롯하여 다수의 상을 수상하였다. 그리고 현재까지 무려 5,000곡에 다다른 곡들의 가사를 도맡아 써왔으며 그 중 [[AKB48]]에게 준 곡들은 700곡이 넘는다. 그리고 이 중에서 100곡이 넘는 작품이 [[오리콘 차트]] 1위를 차지했다고 한다. 싱글 총 매상은 [[2013년]] 2월 기준으로 총 506작품 6859.1만 매를 달성하고 여태까지 1위를 유지했던 전설의 작사가 아쿠 유([[꽃의 중3 트리오]]와 82년조의 3/4가 데뷔했던 [[스타 탄생!]]의 프로듀서이자 [[핑크레이디]]의 상징)를 앞질러 역대 1위를 하였다.[* 역대 1위가 아키모토 야스시(1억장), 2위가 아쿠 유(6,832만장), 3위가 [[마츠모토 타카시]](4,985만장). [[https://www.oricon.co.jp/news/2063602/full/|#]]] 그 3할은 [[AKB48]]와 자매 그룹 관련 작곡이며 매상은 1998.7만 매로, 악수권이라는 상술을 이용한 판매 방식이기 때문에 찬반양론이 펼쳐지고 있다. 이 모든 기록은 지금도 현재진행중. 덧붙이면 아키모토 야스시는 [[오냥코클럽]]에 관여했을 시절부터 팬미팅 참가권 등을 동봉하는 방식의 상술을 펼쳐왔다. 후술할 [[오냥코클럽]]의 기록은 그룹의 인기도가 높았기 때문이기도 하나 이러한 상술에 의해 만들어 진 부분도 있다. --어찌보면 상술의 선구자인 셈-- 20대에 이미 여러 히트작을 배출하며 인기 [[작사가]]로서 인정 받았으나 [[아이돌]]이나 기획물 전문이라는 인상이 강했다. 하지만 일본 가요계의 신(神)으로 군림한 [[미소라 히바리]]의 '강의 흐름처럼'을 작사한 후로는 이미지는 완전히 변해서 이른바 명작사가의 반열에 올랐다. 아키모토 자신이 프로듀스한 [[오냥코클럽]], [[AKB48]]의 전곡과 솔로곡, 유닛곡의 가사는 전부 아키모토 본인이 쓰고 있으며 [[오냥코클럽]]의 곡들은 [[1986년]] 오리콘 차트 52주 중 36주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. [[1987년]]은 납세액만 1억 61만 엔. [[2011년]], [[2012년]]도 [[JASRAC]]상에서 2년 연속 금,은,동 3관왕을 독점하였다. 이는 [[1995년]] [[코무로 테츠야]]가 달성했던 기록으로 2년 연속 수상은 아키모토 야스시가 유일하다. 가사 스펙트럼도 넓은 편이고, 다루는 주제도 다양하다. 히트곡의 경우에도 [[미소라 히바리]]의 '川の流れのように'(강의 흐름처럼)와 [[케야키자카46]]의 '[[サイレントマジョリティー]]'(사일런트 매저리티, Silent majority)와 같은 사회적인 메시지를 담은 노래, [[AKB48]]의 [[ヘビーローテーション]](헤비 로테이션)과 같은 사랑 노래, [[코이즈미 쿄코]]의 なんてだってアイドル(뭐라 해도 아이돌)과 같이 아이돌들의 이면을 다룬 노래 등등,[* 이 노래는 특히나 기념비적인 의의를 지니는데, 당시에 잘 다뤄지지 않았던 아이돌들의 이성문제(스캔들)를 다룬 '''첫 번째'''노래이다. 역시 대히트했다.] 폭넓은 주제의 가사를 다루고 있다. 노래 화자의 경우에도 남녀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연령대 또한 학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하다. 가사 주제의 경우에도 이별, 추억, 삼각관계, 바람, 심지어는 [[동성애]]까지 다양하다. 어떻게 하면 화제를 모을지도 잘 아는 사람이라는 점 역시 양날의 검으로 작용하는데, 좋을 때야 화제 모아서 판매량이나 주목도가 높지만, 아무래도 너무 수위가 센 경우가 많아서... 가사가 시궁창의 본좌급 중 하나로 불리는 [[오냥코클럽]]의 <[[セーラー服を脱がさないで]]>도 이 사람이 작사했다. 그리고 [[AKB48]]의 '[[制服が邪魔をする|교복이 방해 해]]'(원조교제), 'Dear My Teacher' (사제간의 사랑. 가사에 아예 '이 세상에는 남자, 여자, 게이밖에 없다'는 부분이 있음) 등은 물론이고, [[이동복도주행대7]]의 '[[자매덮밥]]' 등등... 작사는 평균 2시간 정도 걸리며 하루에 4곡을 쓰기도 한다고 한다. 하지만 [[AKB48]]과 자매 그룹, 파생 유닛, 멤버 솔로, 극장 공연곡, 이벤트성 곡, [[노기자카46]], [[케야키자카46]]또는 졸업멤버의 솔로곡 까지 모두 작사를 혼자서 전담하고 있기 때문에 이 분량조차 턱없이 부족하다. 아키모토의 작사 방법은 멜로디를 들으면서 우선 엉터리로 가사를 붙인 다음 그걸 다듬으면서 만든다고 한다. 그 엉터리 가사라는 게 멜로디로부터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말이나 감정이기 때문에 그걸 테마로 삼아서 가사를 쓴다는 것이다. 멤버들에게 "소근거리는 것처럼 불러줘"하는 식으로 구체적인 창법을 지시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. 마케팅뿐만 아니라 본직이 글쟁이인지라 가사도 상당히 잘 쓰는데, 아이돌 프로듀서다 보니 10대 취향의 감성적인 가사를 많이 쓰고, 또 잘 쓴다. '아키P는 [[여고생]]의 일기장을 훔쳐서 보관하는 거 아니냐'는 농담이 나돌 정도. 근데 [[소녀시대|이성의 화자]] 시점에서 가사를 쓰는 걸 좋아해서 모르고 들으면 [[백합]] 향기가 폴폴 나는 곡이 태반이다. 물론 노리고 쓰는 것일 확률이 100%(...). 의외로 1980년대~1990년대에 [[애니송]]의 작사도 한 적이 있어서 [[기동전사 건담 ZZ]]의 1기 오프닝 '[[애니메이션이 아냐]]' + 1기 엔딩 '시대가 울고 있어'와 [[푸른 유성 SPT 레이즈너]]의 오프닝 '메로스처럼' + 1기 엔딩 '5분쯤의 버릇'의 가사를 썼고 최근에도 종종 내는 듯. 원체 자기 이름으로 나오는 곡이 많은데다, 그 중에는 같은 작가가 맞나 싶을 정도의 여러 경향의 곡들이 있고, 프로듀스하는 그룹도 프로그램도 콘서트도 엄청 많은 까닭에, 유령 작가가 있다는 의혹이 꾸준히 제기되는 작가 중 한 명. 아예 작가진이 따로 존재한다는 루머마저 있다. 다만 단독으로 직접 겨냥된 경우는 없고, 대작 관련 사건이 일어나거나 다른 가수의 대작 의혹이 생길 때마다 곁다리로 이 사람의 이야기도 함께 나오는 정도. [[리갈 하이]]의 고스트 라이터 관련 에피소드(1기 2화)가 아키모토를 겨냥했다는 썰이 돌아다닌다거나. 이 에피소드에서 피고에게 "지금까지 '세라복이 벗겨졌다'거나 '부르마 입는 걸 깜빡했다'거나 로리타 컴플렉스 그 자체인 노래밖에 만들지 않던 사람"이라고 표현하는 부분이 있다. 판단은 각자의 몫. 여담으로 이 드라마의 악역의 모티브라고 추정되는 실존 인물의 폭은 제법 다양하다. 이를테면 [[미야자키 하야오]]라거나. 이런 주장에 대해 애초에 유령 작가가 있으면 뮤비 촬영이 밀리거나, 가사를 못 써서 극장 공연을 미루는 등의 일이 벌어질 리가 없을 것이라는 의견 또한 존재. 하나 특이한 것은 5,000곡이나 작사를 해왔음에도 자기 복제에 잘 빠지지 않는다는 점이다. 아이돌 프로듀서가 되고 나서는 사실상 곡도 자기가 선정해서 만드는 거니 어찌 보면 천부적인 재능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다. [[AKB48]]만 보면 자기 복제에 빠져서 팬들에게 욕을 먹고 있지만 그룹의 유닛곡, 솔로곡, 극장곡들을 전부 들여다 보면 상당히 세련된 능력을 보여준다. 그리고 [[노기자카46]], [[케야키자카46]]처럼 새로운 그룹을 만들면 그 그룹에 맞는 색을 입히는 걸 정말 잘한다. 가사 내용이든 그 의미나 센스든 [[일본]] 최정상급의 작사가인 것만은 확실하다. [[2019년]] [[NHK]]에서 [[미소라 히바리]]을 AI로 복원한 인물중 한명이다. '흐르는 강물처럼'을 작사한 사람으로써, 이번 복원으로 '그 후로(あれから')라는 노래를 제작했다. 이 프로젝트에서 감동적인 일이 있었는데, 자신이 30년 전 신인 작사가였을 때 '흐르는 강물처럼'을 작곡하던 미국 어느 카페의 30년 전 그 자리에서 '그 후로'의 작사를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